동네를 경험하는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제안하며, 지도를 매개로 하여 동네에 대한 각자의 느낌과 생각을 예술로 표현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.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동네를 오감으로 감각하고, 동물의 시점으로 바라보고, 또 동네를 주제 및 소재로 활용하여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합니다.
이 과정을 통해 동네와 다각적인 관계를 맺으며 공간을 직·간접적으로 전유하는 경험을 통해 그 잠재력을 발견하게 됩니다. 나아가 동네를 공존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하며 새로운 도시 감각을 형성합니다. '예술일지도’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, 사진작가 임온익과 협업하여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.
✸ 오감을 사용해 동네를 감각하고 관찰합니다!




✸ 동물의 시점으로 동네를 바라볼까요?



✸ 직접 찍은 사진을 사용해 우리들의 거리를 만들어봅니다!




✸ 우리들의 거리에는 어떤 시설이 필요할까요?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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